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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73390 float-center" data-idxno="73390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8/69353_73390_4514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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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7일 오전 8시31분께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외도 남서방 약 2㎞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거제선적 23t급 기선권현망어선 A호(승선원 5명)에서 선원 2명이 줄이 맞아 부상을 입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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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 선원 B씨(34&middot;남)는 바다에 추락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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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영해양경찰서는 사고신고를 접수받고 가용세력을 총동원해 구조에 나섰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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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투입해 사고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을 실시하는 한편, 유관기관과 해양재난구조대 등에도 협조 요청을 해 합동수색을 펼치고 있다.<br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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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신고자에 따르면 멸치잡이 A호에서 투망작업 중 외국인 선원 2명이 줄에 맞았다. 이중 선원 B씨는 해상에 추락했고, 선원 C씨(40&middot;남, 인도네시아)는 가슴통증을 호소해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후송됐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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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영해경은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.</p>




	

7일 오전 8시31분께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외도 남서방 약 2㎞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거제선적 23t급 기선권현망어선 A호(승선원 5명)에서 선원 2명이 줄이 맞아 부상을 입었다.

거제 해상서 멸치잡이 조업중 외국인 선원 2명 부상…1명 해상추락