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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86416 float-center" data-idxno="86416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9/82382_86416_4233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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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룹 &#39;방탄소년단(BTS)&#39; 멤버 정국이 반복되는 사생활 침해에 대해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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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2일 연예계에 따르면 정국은 전날 생일을 맞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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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팬들이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계단에서 진행한 생일 축하 래핑 이벤트를 언급하며 &quot;거기서 방송을 할까 하다가 겁이 나 집에서 라방을 하게 됐다&quot;고 털어놨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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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국은 지난달 30일 자택 침입 피해를 입은 사실도 직접 밝혔다. 그는 &quot;집에서 CCTV로 (침입자를) 다 보고 있었다&quot;며 &quot;경찰이 도착하자 지하 주차장에서 문을 열려고 하더라&quot;고 상황을 전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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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을 &#39;친구&#39;라고 주장한 침입자에 대해서는 &quot;아미(ARMY&middot;팬덤)가 다 가족이고 친구인 건 맞지만, 그건 아니다. 응원해주는 건 고맙지만 실망스러웠다&quot;고 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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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&quot;집 찾아오면 내가 가둬버릴 거다. 다 기록되니까 증거 확보돼서 그냥 끌려가는 것&quot;이라며 &quot;우리 집 주차장에 잘못 발 들이면 못 나간다. 내가 열어주지 않는 한 갇힌다. 경찰서로 가고 싶지 않다면 절대 들어오지 마라&quot;고 경고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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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새벽 40대 여성 A씨를 정국 자택 주차장에 침입한 혐의(주거침입)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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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국의 자택 침입 피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. 지난 6월 전역 당일에도 30대 중국인 여성이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누르다 경찰에 붙잡혔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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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국은 이사 전인 2023년에도 사생팬 피해를 토로한 바 있다. 당시 그는 &quot;집으로 배달 음식 보내지 말라&quot;며 &quot;한 번 더 보내면 영수증과 주문번호를 조회해 조치하겠다&quot;고 경고하기도 했다.</p>




	

그룹 '방탄소년단(BTS)' 멤버 정국이 반복되는 사생활 침해에 대해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2일 연예계에 따르면 정국은 전날 생일을 맞아 팬 커뮤니티 플랫폼

BTS 정국, 자택 침입 사생팬에 분노 "집 오면 가둬버린 후 경찰서行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