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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03844 float-center" data-idxno="103844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10/99813_103844_1911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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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더불어민주당이 3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(국정자원) 화재 관련 업무를 담당한 공무원이 투신 사망한 데 대해 애도를 표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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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&quot;전산망 복구 업무에 헌신하던 공무원 한 분이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&quot;며 &quot;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, 큰 슬픔을 마주하신 유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&quot;고 말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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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원내대변인은 &quot;지난 국정자원 화재 이후 수많은 공직자들이 휴일도 반납한 채 복구에 혼신의 노력을 쏟아왔다&quot;며 &quot;그 치열한 현장에서 결국 한 생명이 우리 곁을 떠나는 비극이 벌어졌다&quot;고 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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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면서 &quot;민주당은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정부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, 공직자들이 자부심과 보람 속에서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&quot;고 강조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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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청래 대표도 이날 페이스북에 &quot;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행안부 공무원 세종청사서 투신 사망, 일어나서는 안 될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&quot;고 적었다. 이어 &quot;먹먹하다&quot;며 &quot;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&quot;고 덧붙였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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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0분께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 소속 직원 A씨가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투신해 목숨을 잃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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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씨는 4급 서기관으로, 지난달 발생한 국정자원 화재 관련 업무를 총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.</p>






	

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더불어민주당이 3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(국정자원) 화재 관련 업무를 담당한 공무원이 투신 사망한 데 대해 애도를 표했다.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

민주 "국정자원 전산망 복구 공무원 사망 안타깝다…재발 방지책 마련"(종합)